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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하마스와 전쟁에서 지기를 바라는 사람처럼 행동하는 바이든 - 그는 부끄러움이 없나?

CNN과 인터뷰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 스크린샷)

예루살렘, 이스라엘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유대인 국가와 진정으로 함께했을 때, 나는 ALL ISRAEL NEWS와 TBN TV 프로그램인 THE ROSENBERG REPORT에서 그의 공로를 인정해왔다.

하지만 지금 바이든이 하고 있는 일은 잘못되었을 뿐만 아니라 비양심적이다.

최근 며칠 동안 바이든 대통령, 국무장관 토니 블링큰, CIA 국장 빌 번스는 가자지구에서 하마스를 물리치려는 이스라엘의 노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바이든은 이스라엘을 지지하며 이스라엘이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와 그의 팀의 행동은 매우 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

바이든은 방금 이스라엘에 절실히 필요한 정밀 유도 폭탄의 선적을 중단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인 라파에 대한 침공을 중단하도록 하기 위해, 하마스의 최고 테러 지도자 전부 또는 대부분이 숨어 있고 마지막 2만여 명의 하마스 테러리스트가 은신해 있는 라파에 대한 침공을 중단했다.

또한 바이든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폭탄 한 발만 보내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바이든은 이스라엘군이 라파를 계속 공격할 경우 모든 탄약과 무기를 이스라엘로 보내는 것을 중단할 계획이다.

"나는 그들[이스라엘 방위군]이 라파에 들어가면 역사적으로 라파를 처리하고 도시를 처리하고 그 문제를 처리하는 데 사용되었던 무기를 공급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했습니다"라고 수요일에 바이든은 말했다.

이는 비난받아 마땅하다.

하마스라는 사악한 세력이 권력을 쥐고 있는 한 이스라엘 지도자들이 자국민에게 평화, 안보, 번영, 진정한 평온을 가져다 줄 방법은 없으며,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는 더더욱 없다.

따라서 이스라엘은 라파에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이스라엘은 하마스 전투력의 마지막 남은 잔당을 반드시 격퇴해야 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동에서 미국의 가장 충실한 동맹인 이스라엘이 이 일을 완수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할 도덕적, 전략적 의무가 있다.

그러나 바이든은 이스라엘이 하마스와의 전쟁에서 패배하기를 바라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

"레드라인"을 선언하고 이스라엘이 하마스를 완전히 끝내기 위해 라파에 들어갈 권리가 없다고 말함으로써 바이든은 하마스의 편을 들고 있다.

바이든은 또한 빌 번스 CIA 국장에게 하마스와 영구 휴전 협상을 비밀리에 진행하도록 한 다음 이스라엘에는 알리지 않고 하마스가 인질/휴전 협상을 받아들였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하도록 허용함으로써 하마스 편을 들었는데, 블링큰은 이스라엘이 "매우, 매우 관대하다"고 칭찬했던 이 협상에 대해 이스라엘이 동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바이든 팀이 하마스를 위해 벌인 이 교묘한 술책은 곧 이스라엘에 의해 발각되어 폭로되었지만, 하마스의 '수락' 소식이 모든 인질 가족과 진정한 돌파구가 열렸다고 생각한 수백만 명의 이스라엘인들의 희망을 거짓으로 키우고 난 후였다.

얼마나 잔인한가.

얼마나 냉혹한가.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이스라엘은 주권 국가이며 미국 정부와 미국 국민의 전략적, 장기적, 충실한 동맹국이다.

반면 하마스는 테러리스트 조직이다.

실제로 하마스는 미국 법에 따라 불법 국제 테러 조직으로 정의되어 있다.

하지만 바이든은 하마스를 동등하게 대하고 있다.

바이든과 그의 팀은 하마스를 마치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을 자격이 있는 주권 국가인 것처럼 취급하고 있다.

대통령과 그의 행정부는 완전히 잘못하고 있다.

최근 하버드 캡스 해리스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75% 이상이 이스라엘이 라파에 들어가 하마스를 끝장내야 한다고 답했다.

미국 국민들이 옳다.

바이든은 완전히 틀렸다.

바이든은 또한 참모들을 통해 민주적으로 선출된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를 얼마나 싫어하는지 주류 언론에 끊임없이 흘리고 있다.

바이든이 네타냐후를 묘사하기 위해 끔찍한 저속한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는 보도가 널리 퍼져 있다.

이는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이 동맹국을 대하는 태도가 아니다.

특히 전쟁 중이라면 더욱 그렇다.

다시 말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7개월 동안 이스라엘에 무기와 탄약을 보내는 등 몇 가지 좋은 일을 해왔다.

바이든은 또한 유엔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정치적 지원을 제공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그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반이스라엘 결의안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고 대신 기권을 선택했다.

이는 이스라엘이 잘못하고 하마스가 옳다는 메시지를 악의적인 지도자들에게 보내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바이든 대통령은 몇 주 전 이란 정권이 이스라엘 국민을 향해 320발의 탄도 미사일, 순항 미사일, 자살 드론을 발사했을 때, 이스라엘 정부에 반격하지 말라고 막대한 압력을 가했다.

미국의 중요한 동맹국인 이스라엘과 충실히 연대하기는커녕 이란 정권을 돕고 지지하는 그의 행동이 결국 이란 정권을 돕고 지지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고 어떻게 생각할 수 있나?

바이든의 무모한 행동은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

그와 그의 팀이 불안정한 중동에서 미국의 가장 친한 친구인 이스라엘에게 하고 있는 일은 정말 부끄러운 일이다.

하루가 지날수록 바이든은 더 약해 보이고, 더 약하게 행동하고 있으며, 미국 국민과 자유 세계가 이를 지켜보고 있다.

대통령님, 이제 멈춰야 합니다.

즉시 진로를 바꿔야 합니다.

진실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동맹을 버리는 것은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에 어울리지 않는 행동입니다.

부끄러움이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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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C. 로젠버그

조엘 C. 로젠버그는 올이스라엘뉴스와 올아랍뉴스의 편집장이자 니어 이스트 미디어의 사장 겸 CEO입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중동 분석가, 복음주의 지도자인 그는 예루살렘에서 아내와 아들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Joel C. Rosenberg is the editor-in-chief of ALL ISRAEL NEWS and ALL ARAB NEWS and the President and CEO of Near East Media. A New York Times best-selling author, Middle East analyst, and Evangelical leader, he lives in Jerusalem with his wife and 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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