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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허커비 이스라엘 대사 임명, 트럼프는 6천만 친이스라엘 복음주의자들의 막대한 영향력을 강조

올 이스라엘 뉴스는 첫 자문위원 허커비의 지명을 축하

(사진 제공: TBN)

이스라엘 헤르즐리야 - 도널드 트럼프(Donald J. Trump) 대통령 당선인은 화요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마이크 허커비(Mike Huckabee)를 주 이스라엘 대사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나와 내 동료들은 이번 임명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마이크는 나의 소중한 친구이자 예수 그리스도의 독실한 복음주의자이며 기독교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친이스라엘 목소리를 내는 사람 중 한 명이기 때문이다.

그는 미-이스라엘 동맹의 열렬한 옹호자이자 이란 정권과 다른 적대적인 세계 정부, 미국과 전 세계 언론의 '거짓말의 눈사태'에 맞서 이스라엘을 맹렬히 옹호하는 사람이다.

허커비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시청하는 기독교 텔레비전 네트워크인 TBN에서 가장 인기 있는 쇼를 진행하는 것 외에도 ALL ISRAEL NEWS 자문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020년에 이 미디어 플랫폼을 설립할 때 가장 먼저 동의한 사람이기도 하다.

따라서 허커비의 임명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굳건하고 확고하게 연대하고, 허커비가 날카롭게 비판해 온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실패한 중동 정책을 거부하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의 지명은 트럼프가 이스라엘과 유대인을 사랑하는 미국 내 수천만 명의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의 막대한 영향력을 얼마나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명백한 신호이기도 하다.

조엘 C. 로젠버그(왼쪽)와 마이크 허커비 전 주지사가 12월 21일 목요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총리 외교정책 고문인 오피르 포크(오른쪽)와 만났다. (사진 제공: PMO)

실제로 미국 대통령이 예수 그리스도와 성경에 대한 사랑을 공개적으로 부끄러워하지 않고 헌신하는 이스라엘 대사를 선택한 것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또한 빌 클린턴 대통령의 전 중동 정책 보좌관이었던 아론 데이비드 밀러는 X에 올린 메시지에서 허커비는 “16년 만에 처음으로 유대인이 아닌 대사가 임명된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스라엘 외무부장관 기드온 사르와 함께한 마이크 허커비

“예수님과 사도, 선지자들이 걸었던 길을 걷기 위해” 기독교인 단체를 이끌고 평생 100회 이상 이스라엘을 여행한 허커비는 가장 최근에 이스라엘을 방문한 것은 지난 12월 ALL ISRAEL NEWS와 여호수아 기금을 대표하여 나와 함께 복음주의 ‘연대 선교’의 공동 진행자로 나선 것이었다.

벤자민 “비비”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오랜 친구인 허카비는 나와 마찬가지로 12월에 텔아비브의 키르야(이스라엘판 펜타곤)에서 네타냐후를 만났다.

“1973년 7월에 처음 이스라엘을 방문한 이래로 50년 넘게 이스라엘을 여행해 왔으며, 1981년부터 수천 명의 미국인을 인솔하여 이스라엘을 여행했습니다"라고 허커비는 당시 올 이스라엘 뉴스(ALL ISRAEL NEWS)에 말했다.

“저는 대부분 일 년에 여러 번 이스라엘을 방문했고, 인티파다와 2014년 가자 전쟁 당시에도 연대와 지지를 표명하기 위해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여행은 아마도 가장 중요한 여행일 것입니다.”

“10월 7일에 일어난 일은 참담한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와 언론이 이스라엘에 등을 돌리는 모습에 분노를 느낍니다.”

허커비는 “저는 복음주의자들이 이스라엘의 편에 서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성경을 믿으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유대 민족을 사랑하시고 그들을 축복하기로 선택하셨다는 사실을 분명히 밝혀 주신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주의자들이 이스라엘 인질들이 빨리 집으로 돌아오고 이스라엘이 적들에게 승리하도록 쉬지 않고 기도하는 이유이며,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 비극적인 전쟁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긴급히 필요한 인도주의적 구호를 제공하기 위해 수백만 달러를 기부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대표단은,

- 10월 7일 하마스의 공격으로 황폐화된 가자지구 국경의 이스라엘 지역 사회를 둘러보았다.

- 이스라엘 인질 가족들을 만나 모든 인질들이 석방될 수 있도록 기도했다.

- 이스라엘 현지 기독교 지도자들을 만나고 브리핑을 받았다.

- 이스라엘 민간 및 군 관계자로부터 브리핑을 받았다.

- 하마스, 헤즈볼라, 이란 정권에 대한 승리를 위해 기도했다.

- 가자지구의 모든 팔레스타인 기독교인들의 보호를 위해 기도했다.

- 이 전쟁으로 트라우마를 입은 모든 이스라엘인과 팔레스타인인들의 육체적, 정서적, 영적 치유를 위해 기도했다.

- 시편 122편에 따라 예루살렘과 전 지역의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화요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 소셜에 “존경받는 마이크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가 주 이스라엘 미국 대사로 지명되었음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썼다.

“마이크는 수년 동안 훌륭한 공직자이자 주지사이며 신앙의 지도자였습니다"라고 트럼프 당선인은 덧붙였다.

“그는 이스라엘과 이스라엘 국민을 사랑하고, 이스라엘 국민도 그를 좋아합니다. 마이크는 중동에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조엘 C. 로젠버그

조엘 C. 로젠버그는 ALL 이스라엘 뉴스와 ALL 아랍 뉴스의 편집장이자 니어 이스트 미디어의 사장 겸 CEO입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중동 분석가, 복음주의 지도자인 그는 예루살렘에서 아내와 아들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Joel C. Rosenberg is the editor-in-chief of ALL ISRAEL NEWS and ALL ARAB NEWS and the President and CEO of Near East Media. A New York Times best-selling author, Middle East analyst, and Evangelical leader, he lives in Jerusalem with his wife and 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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