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Israel

복음주의자들은 이스라엘과 진리를 증오하는 현대 미디어 골리앗에 맞서야

정부와 언론의 적대적인 거인들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겁먹거나 침묵해서는 안돼

버지니아 비치 - 지난 금요일 나는 두 달간의 연설, 미디어 인터뷰, 복음주의 지도자 및 평신도들과의 만남을 위해 미국에 다시 도착했다.

지난 한 주 동안 나는 워싱턴 DC, 인디애나폴리스, 그리고 이곳 버지니아 비치에서 기독교인들에게 10월 7일 이후 이스라엘, 레바논, 팔레스타인 영토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설명했다.

그리고 최근 며칠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 모든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왜 중요한지 설명했다.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비난하는가?

제가 가장 시급하게 대답하고 싶은 질문 중 하나는 바로 이것이다: 왜 그렇게 많은 세계 지도자들과 소위 '주류' 언론의 목소리가 지난 토요일 인질 4명을 구출하는 작전에 성공한 이스라엘을 비난하는가 하는 것이다.

이는 매우 중요한 질문이며, 어젯밤 TBN의 '로젠버그 리포트'에서도 자세히 다루었으므로 다시 한번 설명해 보겠다.

구출 직후 가자지구의 하마스 '보건부'는 무고한 팔레스타인 민간인 270명 이상이 사망하고 700명 이상이 부상당했다고 국제 기자들에게 밝혔다.

대부분의 언론은 하마스의 메시지를 앵무새처럼 반복하며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인을 '학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스라엘 방위군은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는 데 동의했지만, IDF 대변인은 사망자 대부분은 이스라엘인 4명을 인질로 잡고 있던 하마스 테러리스트와 인질들이 억류되어 있던 누세이라트 난민 캠프의 아파트 건물과 인근 지역을 지키고 있던 사람들, 중기관총과 로켓 추진 수류탄으로 IDF군과 교전했던 테러리스트들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IDF는 누세이라트에서 하마스의 활동을 돕고 IDF의 구출 작전에 저항하던 팔레스타인 민간인들도 사살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알 자지라에서 일하는 팔레스타인 기자가 포함되었으며, 그의 아파트는 이스라엘 인질 3명을 숨기고 억류하는 데 사용되었다.

토요일에 발생한 팔레스타인 민간인 사망 사건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나?

IDF에 의해 살해된 사람들 중 일부는 정말 무고한 팔레스타인 민간인이었나?

그렇다.

하지만 누구의 잘못일까?

이것 역시 중요한 질문이다.

하마스는 10월 7일에 무고한 이스라엘 민간인을 인질로 삼아서는 안 되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 민간인을 8개월 동안 인질로 잡아두지 말았어야 했다.

하마스가 의도적으로 인간 방패로 사용했던 팔레스타인 민간인(여성, 어린이, 아기 포함)들에 둘러싸인 개인 주택에 이스라엘 민간인 인질을 붙잡아두어서는 안 되었다.

게다가 IDF가 우리 국민을 구출하러 왔을 때 수백 명의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은 민간인 거주 지역에서 대규모 총격전을 벌여 모두를 위험에 빠뜨리는 것을 알면서도 이를 선택했다.

이스라엘을 비난하는 세계 지도자들

하지만 비난은 계속되고 있다.

그 광기를 보여주는 두 가지 예만 들어보겠다.

유럽연합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이자 오늘날 지구상에서 가장 반이스라엘적인 지도자 중 한 명인 조셉 보렐은 즉시 X(이전의 트위터로 알려진 소셜 미디어 채널)에 "가자지구에서 또 다른 민간인 학살이 발생했다는 보도는 끔찍한 일입니다. 우리는 이를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합니다. 이 유혈 사태는 즉각 중단되어야 합니다."

이에 뒤지지 않고 유엔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 특별보고관이자 현재 현장에서 가장 적대적이고 반이스라엘적인 지도자 중 한 명인 프란체스카 알바니즈도 서둘러 아래 성명서를 작성했다.

"이스라엘은 인질을 이용해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죽이고, 다치게 하고, 불구로 만들고, 굶기고, 트라우마를 주는 것을 정당화해 왔습니다. 그리고 점령지의 나머지 지역과 이스라엘에서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폭력을 강화했습니다. 이스라엘은 8개월 전 첫 휴전과 인질 교환이 테이블에 올랐을 때 모든 인질을 산 채로 석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와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계속 파괴하기 위해 이를 거부했습니다. 이것은 대량 학살 의도가 행동으로 옮겨진 것입니다. 명백한 사실입니다."

알바니즈 씨, 이스라엘은 자국민을 구출할 수 없다는 건가?

그리고 우리가 그들을 구출하는 동안 수백 명의 테러리스트가 기관총과 RPG를 발사하지 않도록 우리 국민을 보호해야 하지 않나?

그리고 이스라엘이 반격하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테러리스트가 죽으면 이스라엘이 대량 학살의 유죄라고 말하는 건가?

부끄러움이 없나?

언론의 증오자들

친구 여러분, 이게 얼마나 미친 짓인가?

그런 비난이 얼마나 미친 짓이고 비열한가?

그러한 비난은 진정한 유대인 증오의 예이다.

그런 세계 지도자들은 스스로 하마스를 비난하거나 판단할 수 없다.

그들은 이스라엘과 유대인을 극도로 증오하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자위적 행동이나 무고한 유대인 민간인 구출을 비난하고 비방할 수밖에 없다.

이것이 바로 이 모든 것을 역겹게 만드는 이유이다.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다.

'주류 미디어'의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광기를 멈추거나 반성하지 않고 즉시 앵무새처럼 되뇌기 시작한다.

언론의 이스라엘 증오주의자들은 전 세계 수억 명의 독자와 시청자들이 유대 국가와 유대 민족에 등을 돌리도록 설득하면서 테러리스트도 납치범도 아닌 이스라엘을 나쁜 놈으로 그리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워싱턴포스트와 뉴욕타임스의 인쇄 보도를 읽어보시라.

알 자지라, CNN, BBC 등의 TV 보도를 시청하시라.

내가 틀렸다고 말할 수 있는가?

지난주 BBC 앵커가 내 친구이자 전 IDF 대변인인 조나단 콘리쿠스와 구조 작전에 대해 인터뷰하고 있었다.

그녀는 무고한 희생자 4명이 풀려나서 기뻤나?

전혀 아니었다.

오히려 그녀는 인질 4명을 구출하는 방식에 대해 IDF를 집요하게 비판했다.

그런 다음 그녀는 조나단에게 왜 IDF가 구출 작전 전에 인근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미리 경고하지 않았는지, 그래서 그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하지 않았는지 물었다.

조나단은 이 말도 안 되는 전제를 프로답게 처리했다.

그는 IDF에게 기습 작전이 필요했고, 그렇지 않으면 인질들이 하마스 대원들에게 살해당했을 것이라고 침착하게 설명했다.

그래서 IDF는 누구에게도 그들이 올 것이라는 사전 통보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이 대화를 지켜보면서 이스라엘을 비난하고 유대인을 비난하는 수많은 언론 매체를 보며 다시 한 번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이 대화를 구글에서 검색할 수 있다.

전체 영상을 직접 시청할 수도 있다.

내가 틀렸다고 말해 달라.

지미 팰런이나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의 촌극이었다면 웃길 수도 있다.

하지만 이 BBC 앵커는 정말 진지했다.

조셉 보렐과 프란시스카 알바니즈처럼 하마스를 악하거나 심지어 나쁘다고 말하는 세계 지도자나 언론은 거의 없으며, 하마스가 이 전쟁과 이 모든 트라우마의 선동자이자 모방자라고 묘사하는 경우는 훨씬 더 적다.

대신 그들은 이스라엘과 유대인을 악한 존재, 야만인, 학살과 유혈 학살을 저지르는 존재로 묘사하는 데에만 집착하고 있다.

현대의 거대 미디어에 맞서기

하나님을 미워하고, 그분의 말씀을 미워하고, 그분의 백성을 미워하고, 진리를 미워하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현대판 골리앗 미디어의 세계가 바로 우리가 맞서고 있는 대상이다.

하지만 여기 ALL ISRAEL NEWS와 ALL ARAB NEWS, 그리고 TBN의 로젠버그 리포트에 있는 나의 동료들은 겁먹기를 거부한다.

그렇다, 우리는 이들 미디어 골리앗에 비해 인력도 부족하고, 예산도 적고, 무기도 열세이다.

하지만 그래서 어떻게 할건가?

우리는 침묵해야 할까?

강요당할까?

취소될까?

절대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르신 일을 계속할 것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진실을 말하고, 보도하고, 출판하고, 방송할 것이다.

매일매일. 사랑으로. 공정성과 존중으로. 그러나 두려움이나 호의 없이.

그리고 그것은 여러분이 믿을 수 있는 약속이다.

 

조엘 C. 로젠버그

조엘 C. 로젠버그는 올 이스라엘 뉴스와 올 아랍 뉴스의 편집장이자 니어 이스트 미디어의 사장 겸 CEO입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중동 분석가, 복음주의 지도자인 그는 예루살렘에서 아내와 아들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Joel C. Rosenberg is the editor-in-chief of ALL ISRAEL NEWS and ALL ARAB NEWS and the President and CEO of Near East Media. A New York Times best-selling author, Middle East analyst, and Evangelical leader, he lives in Jerusalem with his wife and 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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