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Israel

후티 반군이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한 미사일이 예멘에서 진행된 미국군의 집중 폭격 작전 후 요격

사진: Tzofar 애플리케이션 화면 캡처

예멘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된 미사일이 금요일 성공적으로 요격되었으며, 부상자나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이스라엘 중부와 예루살렘 주변 지역에서 공습 경보 사이렌이 울렸다.

이스라엘 방위군(IDF)의 새로운 프로토콜에 따라 미사일이 접근하기 몇 분 전에 경고가 발령되었고 경보 사이렌이 작동했다.

이번 발사는 미국이 예멘에서 진행한 일련의 강도 높은 야간 공습 이후에 이루어졌다.

주요 목표 중 하나는 후티 반군이 통제 중인 라스 이사 연료 항구였다. 미국 중앙사령부는 예멘 북서부 호데이다 항구 근처에 위치한 해당 항구가 파괴되었다고 확인했다.

미국 군 당국은 이번 공습의 목표가 “후티 반군의 주요 경제 기반을 교란하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후티 측 소식통은 공습으로 최소 38명이 사망했으며, 이 중 항구 근로자와 구조대원이 포함됐고, 추가로 102명이 부상했다고 전해졌다.

이번 공격은 미국이 이란 지원 후티 반군에 대한 군사 작전을 시작한 약 한 달 만에 발생한 가장 치명적인 미국 공습 중 하나다.

 

KAN 11

Kan.org.il은 이스라엘 공공 방송 공사(The Israeli Public Broadcasting Corporation)의 히브리어 뉴스 웹사이트입니다.

 

All Israel News Staff

All Israel News Staff는 이스라엘에 기반을 둔 기자 팀입니다.

Kan.org.il is the Hebrew news website of the The Israeli Public Broadcasting Corporation

The All Israel News Staff is a team of journalists in Israel.

All Israel
최신 뉴스와 업데이트를 받아보세요
    Latest St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