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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예언의 실질적인 면

오피니언 블로그 / 게스트 칼럼니스트 더그 허쉬 | March 25, 2024 올 이스라엘 뉴스는 공정하고 균형 잡힌 보도와 분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다양한 의견을 게재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게스트 칼럼니스트가 표현한 견해가 반드시 당사 직원의 견해를 반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너희를 열방에서 데려다가 온 땅에서 모아 너희의 땅으로 데려올 것이다. "그러면 내가 깨끗한 물을 너희에게 뿌려 너희를 깨끗하게 하고 너희의 모든 더러운 것과 모든 우상으로부터 너희를 깨끗하게 할 것이다."(에스겔 36:24-26).

많은 경우, 우리는 성경에서 예언이나 예언된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세부 사항을 읽으며 "그러면 좋지 않겠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차린 사람이 있나?"라고 생각할 때가 있다. 우리는 종종 모든 것이 깨끗하고 혼란스럽지 않고 사람들이 옳은 일을 하기를 바라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만약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예언적 희망도 필요 없고 믿음도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고통스러운 기다림과 추악한 투쟁이 없는 믿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 모두가 경험하는 내면의 씨름과 두려운 생각이 없다면 예언은 중요하지 않을 것이다. 모든 것이 잘 풀린다면 가시적인 회복이나 실질적인 구원에 대해 이야기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의 개인적인 경험이나 우리 주변의 세상이 아니다. 이스라엘 국가도 마찬가지다.

오늘날 이스라엘은 아무리 말해도 살기 어려운 곳이다. 높은 생활비, 거대한 관료주의, 까다로운 팔레스타인 문제, 침략적인 세계 여론, 맹목적인 국제적 증오, 서커스를 닮은 국가 정치, 병역 의무가 면제되는 일종의 국가 복지 차원에서 작지만 영향력 있는 초종교 공동체, 심각한 사회 분열, 치솟는 주택 가격, 민주주의 종식을 선언하는 일부 등 수많은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이 모든 것은 하마스 테러 조직의 기습 침공과 학살로 인한 인질 사망 및 납치, 가자지구의 하마스와 팔레스타인이슬람 지하드(PIJ) 테러리스트, 북부의 헤즈볼라 세력, 전 세계 이슬람 단체의 지속적인 증오 테러, '암적 이스라엘'을 지도에서 지우겠다는 이란의 핵 프로그램 등을 고려하기 전의 일들이다. 이러한 문제들 중 어느 것 하나 깨끗하거나 예쁜 것은 없다.

그러나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은 이스라엘이 모든 역경과 모든 역사적 규범을 거스르고 고대 성경 선지자들의 말씀에 따라 그 땅으로 돌아왔다는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예언되었다고 해서 모든 일이 "무지개와 나비"처럼 펼쳐질 것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사람은 여전히 사람일 뿐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 노예에서 해방된 후, 모세에게 묻기 시작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우리를 광야에서 죽게 하려고 데려가셨습니까?" (출애굽기 14:11). 약속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는 종종 어려운 현실이 기다리고 있다.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국가는 1948년 영적 르네상스를 맞이하며 다시 태어난 것이 아니다. 사실 국가를 세운 사람들 중 상당수는 종교적 뼈대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대부분은 홀로코스트에서 가족을 모두 잃은 후 안전, 사업 기회 또는 새로운 시작을 찾고 있던 기본적인 전통 종교 지식을 가진 세속적인 유대인들이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겪는 흙먼지와 혼란 속에서도 하나님은 성경의 거의 모든 선지자들이 말한 고대 약속을 성취하고 계셨다. 75년이 지난 지금도 더러움과 문제, 부패는 계속되고 있다.

때때로 사람들은 나에게 이렇게 말하곤 한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따르고 있다면" 또는 "이스라엘이 세계의 동성애 수도가 되려고 하지 않는다면" 또는 "이스라엘이 ___________ (빈칸에 불쾌감을 표시하세요)"라고 말하곤 한다. 나는 종종 위의 구절과 함께 다음과 같이 대답하곤 한다:

"고귀한 생각이지만 에스겔이 예언한 것과는 정반대입니다. 에스겔은 하나님께서 열방에 흩어진 자기 백성을 자기 땅으로 모으신 다음 정결케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더러운' 사람들을 그분의 땅으로 다시 모으고 계신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정화가 다가오고 있으며 그분이 약속하신 대로 정확하게 행하고 계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 모두는 더럽고 하나님께서 깨끗한 물을 뿌려주실 필요가 있다. 그러나 이것이 바로 많은 예언, 특히 이스라엘에 대한 예언이 말하는 맥락이다. 예언은 단순히 하나님의 관점과 그분의 약속에 동의하고 오늘날의 세상이 아무리 어둡게 보일지라도 그분을 신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성경을 읽어본 적이 있다면, 하나님은 더럽고 문제가 많은 사람들을 사용하여 그분의 계획을 성취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그분께 감사할 수 있다.

100년 전만 해도 유대인들이 전 세계에서 고국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선지자들은 옳았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났을 때, 불과 3년 후 유대 민족이 극복할 수 없는 역경을 딛고 다시 국가를 건설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선지자들은 옳았다.

오늘날 이스라엘의 모든 내부 문제와 외부 스트레스, '더러움'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그분의 나라에 정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믿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선지자들이 옳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 때가 올 때까지 우리는 무엇을, 또는 누구를 믿을지 결정해야 한다. 현명하게 선택하자.

 

더그 허쉬(Doug Hershey)

더그 허쉬는 베스트셀러 사진집 "이스라엘의 부상"과 "예루살렘의 부상"의 저자로, 우리 시대에 실현되고 있는 성경 예언의 역사적, 시각적 증거를 제공합니다. 이스라엘에 있지 않을 때는 메인주 포틀랜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코스, 이벤트 요청 및 이스라엘 투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DougHershey.co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Doug Hershey is the author of the best selling photo books "Israel Rising" and "Jerusalem Rising" that provide historical and visual documentation of biblical prophecy coming to pass in our day. When not in Israel, he resides in Portland, Maine. Check out more information on courses, event requests and Israel tours on his website DougHershey.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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