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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위기 속 회복력 - 이스라엘 민족의 불굴의 정신

루트 소스(Root Source) 설립자 기돈 아리엘, 국제사회에 기도를 포함한 모든 방법으로 이스라엘 편에 서줄 것을 호소

이스라엘인들이 2023년 10월 19일 예루살렘 구시가지의 통곡의 벽에서 하마스 무장세력에 의해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 석방을 위한 기도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차임 골드버그/플래시90)

기독교 저널리스트 폴 칼버트가 루트 소스의 설립자 기돈 아리엘과 가자지구에서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이 여전히 이스라엘 인질을 붙잡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인터뷰했다.

아리엘은 당장의 비극을 넘어 이스라엘의 회복력, 흔들리지 않는 리더십, 가장 어려운 시기에 단합된 대응의 필요성에 대한 폭넓은 그림을 보여준다.

아리엘은 450일 넘게 끔찍한 상황을 견뎌온 인질들의 절망적인 상황을 설명하며 “이번 사태는 기록된 역사상 가장 큰 인도주의적 공포”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리엘은 슬픔 속에서도 이스라엘 국민의 강인함에 주목한다.

그는 조국을 지키고 인질을 구출하며 국가 주변의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나선 젊은 군인들과 나이든 예비군들의 용기에 대해 “그런 국민들에 대한 자부심으로 가슴이 터질 것 같다”고 말한다.

리쿠드당 중앙위원회 위원인 아리엘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리더십을 칭찬하며 그가 직면한 엄청난 압박과 도전을 인정했다.

아리엘은 “네타냐후는 양손을 뒤로 묶인 채 7~8개의 전선에서 전쟁을 치르고 있다”며 전시 전략과 정치적 도전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네타냐후의 능력을 칭찬했다. “그는 전쟁을 끝내고 모든 인질을 되찾고 하마스를 완전히 소멸시킬 것입니다.”

인터뷰에서는 분쟁의 정신적, 세계적 측면도 다루고 있다. 아리엘은 “이스라엘 국민은 하나님의 백성이며, 하나님은 오늘날 누가 자기 편에 서 있는지 보고 싶어 하신다”며 기도를 포함한 모든 방법으로 이스라엘 편에 서 줄 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한다.

아리엘의 발언은 이스라엘의 회복력에 대한 강력한 증거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테러리즘과 반유대주의의 공동 위협에 대한 인식과 함께 신앙, 정의, 평화로 묶인 전 세계의 단결을 촉구하는 긴급한 호소이기도 하다.

아래를 클릭하여 인터뷰 전문을 들어보세요.

올 이스라엘 뉴스 스태프

올 이스라엘 뉴스 스태프는 이스라엘의 저널리스트들로 구성된 팀입니다.

The All Israel News Staff is a team of journalists in Is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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