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공격: 파르데스-한나(Pardes-Hanna) 근처에서 차량 돌진 테러 공격으로 이스라엘인 13 명 부상

테러리스트가 버스 정류장에서 사람들을 들이받은 뒤 총에 맞아 숨져

목요일 오후 이스라엘 북부 파르데스 한나 마을 인근 카르쿠르 교차로 근처에서 테러리스트가 차량을 들이받아 13명의 이스라엘인이 부상을 입었다.

마겐 데이비드 아돔 구조대에 따르면 피해자 중 한 명인 17세 소녀는 심각한 머리 부상으로 위독한 상태다.

또 다른 60세 남성과 19세 여성도 머리에 부상을 입어 심각한 상태이다. 또한 18세 여성의 상태는 중등도이며 다른 피해자들은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모든 피해자는 하데라에 있는 힐렐 야페 메디컬 센터로 대피했다.

경찰은 범인으로 추정되는 용의자가 공격 직후 인근 간 슈무엘에서 총에 맞아 사살되었다고 발표했다.

용의자는 제닌 지역 출신이지만 아랍계 이스라엘인 아내와 함께 이스라엘 마을 마알레 아이언에서 불법 체류 중인 자밀 자우드(53)로 나중에 확인되었다.

경찰은 주요 돌진 공격이 버스 정류장에서 일어났다고 밝혔다. 그 후 테러리스트는 계속해서 도로를 주행하다가 경찰차를 들이받고 경찰관 한 명에게 부상을 입힌 후 무력화되었다.

경찰은 또한 테러범에게 공범이 있을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테러 현장 주변을 광범위하게 수색했다.

올 이스라엘 뉴스 스태프

올 이스라엘 뉴스 스태프는 이스라엘의 저널리스트들로 구성된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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