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과 민주당 지도자 모두 라파 작전으로 이스라엘을 위협 한 바이든을 비난
양당의 친 이스라엘 정치인들은 바이든이 '하마스 편을 들고있다'고 말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최근 CNN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이 라파에서 하마스에 대한 작전을 계속할 경우 이스라엘로의 무기 수송을 중단하겠다고 위협한 이후, 공화당과 민주당의 정치인들과 유대인 단체 지도자들이 그의 입장을 비난하고 나섰다.
브래드 셔먼 하원의원(캘리포니아주)은 유대인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의회가 이스라엘을 위해 승인한 자금은 "지출되어야 하고, 그럴 의무가 있으며 가야만 한다"고 말했다.
셔먼 의원은 또한 이스라엘에 대한 정밀 유도 무기의 선적과 관련하여 바이든이 위선이라고 인식한 것에 대해 비판했다.
그는 "도대체 어떻게 이스라엘의 폭격이 정확하지 않다고 비판하면서 폭탄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기꺼이 지불할 수 있는 비용을 이스라엘에 제공하지 않습니까?"라고 물었다.
톰 코튼 공화당 상원의원(R-AR)은 소셜 미디어에 바이든이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승리를 위하고 있다"고 썼다.
I’ve said for months what Joe Biden now admits: his de facto position is for a Hamas victory against Israel. https://t.co/3kr8AB1gfS
— Tom Cotton (@SenTomCotton) May 8, 2024
데이비드 프리드먼 전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는 소셜 미디어에 바이든이 "이스라엘보다 하마스의 편을 들고 있다"고 썼다.
"여기서 잔인하도록 분명히 해야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4개 대대를 유지하고 있는 라파에 진입하지 않고는 하마스를 이길 수 없습니다"라고 프리드먼은 말했다. "바이든은 이스라엘보다 하마스의 편을 들고 있습니다.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미국 유대인위원회의 CEO인 테드 도이치는 바이든이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반복해서 공격하는 것을 방지하는 이스라엘의 능력을 손상시킬 수 있는 조치를 취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It is Hamas that started this conflict. It is Hamas that month after month refuses to accept proposals to release hostages and pause fighting. It is Hamas that continues to endanger Israeli and Palestinian lives.
— Ted Deutch, CEO of American Jewish Committee (@AJCCEO) May 9, 2024
President Biden should not take steps that could impair Israel’s…
민주주의 수호 재단(FDD)의 군사 및 정치 권력 센터 선임 디렉터인 브래들리 보우먼은 "바이든 행정부는 불안하고 비생산적이며 근시안적인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고 썼다.
보우먼은 또한 행정부의 조치가 이 지역에 대한 미국의 이익을 해칠 것이라고 말했다.
"10월 7일 이후 일부 자위 수단의 이스라엘 인도를 의도적으로 지연시키는 것은 미국의 이익을 훼손하고 하마스에 힘을 실어주며 가자지구 분쟁을 연장하고 인질들의 악몽을 연장하며 헤즈볼라를 대담하게 만듭니다"라고 보우먼은 주장했다.
"이것은 친구가 도움이 필요하고 취약한 순간에 다른 친구를 대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그건 그렇고, 정밀 유도탄은 하마스가 이스라엘과 분명히 공유하지 않는 목표인 민간인 사상자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트루스 소셜 미디어 계정에 글을 올려 바이든이 "기부자들이 자금을 지원한다는 이유로 우리 대학 캠퍼스를 점령한 급진 폭도들의 편을 든 것처럼 테러리스트들의 편을 들고 있다"고 비난했다.
한편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R-SC)은 수요일 상원 세출 국방 소위원회 청문회에서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이스라엘로의 무기 선적을 보류한 것에 대해 질책했다.
바이든과 오스틴의 발언이 있기 전에도 두 명의 공화당 상원의원인 조니 언스트(아이오와)와 테드 버드(노스캐롤라이나)는 미국 대통령에게 이스라엘에 대한 군수품 공급 중단에 대한 해명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
이들은 서한에서 "귀 행정부가 이스라엘에 대한 중요 탄약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는 보도에 충격을 받았습니다"라고 썼다. "귀하는 이스라엘에 대한 약속이 철통같다고 약속했습니다. 가장 가까운 중동 동맹국에 대한 절실히 필요한 군사 지원을 중단하는 것은 그렇지 않다는 신호입니다."
두 상원의원은 또한 최근 국가 안보 추가 자금 지원 패키지가 통과 된 후 바이든의 발언과 그의 후속 조치 사이의 모순을 지적했다.
당시 바이든은 "이스라엘이 이란과 그들이 지원하는 테러리스트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는 데 필요한 것을 항상 확보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두 상원의원은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당신은 미국의 동맹국과의 약속을 다시 한 번 어긴 것"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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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국 간의 의견 불일치? 미국과 이스라엘, 라파 작전에 대한 상반된 설명 제시
올 이스라엘 뉴스 직원
이스라엘은 미국이 하마스가 수정 된 인질 거래 제안으로 이스라엘을 눈 멀게하도록 허용했다고 말하면서 긴장이 고조됩니다.
올 이스라엘 뉴스 직원
바이든, 라파 작전으로 이스라엘 위협, 미국 무기 또는 확장 작전 중 선택해야한다고 말함
올 이스라엘 뉴스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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