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일차 – IDF, 알 부레이 캠프를 포위하고 칸 유니스 깊숙이 진격
지금까지 발견된 터널 수천만 달러의 비용이 든 것으로 추정
가자지구 북부를 대부분 확보한 이스라엘 방위군은 알 부레이 수용소를 포위하고 칸 유니스 마을 깊숙이 진격하면서 중부와 남부 지역에서 치열한 전투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가자지구에는 4개 사단이 작전 중이라고 IDF 다니엘 하가리 대변인은 목요일 언론 브리핑에서 말했다.
가자 지구 중앙에서 IDF는 현재 군대가 칸 유니스 방향으로 남쪽으로 진격하는 다음 목표로 추정되는 데이르 알 발라(Deir al-Balah) 마을 사이에 위치한 4개의 대형 캠프 중 2개 캠프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다.
Gaza update:
— War Mapper (@War_Mapper) January 11, 2024
Main combat operations in the north of Gaza have come to an end, though there is still an IDF presence.
The IDF has encircled Al Bureij camp and advanced south along the Salah Al Deen Road.
The IDF has also continued to expand its control in the Khan Yunis area. pic.twitter.com/Q7XmnxzQAN
IDF 병사들은 알-부레이(al-Bureij) 수용소를 포위하고 알-마가지(al-Maghazi) 수용소 깊숙이 진격하고 있다. 누세이라트(Nuseirat) 캠프 외곽에서 전투가 벌어지기 시작했고, 데이르 알 발라로 향하는 길목에는 마지막 알 주웨이다(al-Zuwayda) 캠프만 남았다.
알 마가지에서 36사단 대대 병력은 목요일에 하마스의 정예 누크바 부대 지휘관을 포함한 약 20명의 테러리스트를 제거하고 많은 무기를 찾았냈다.
알 부레이 지역에서는 414 전투정보대대 병사들이 이 지역 건물 창문에서 이스라엘군을 향해 총격을 가한 테러리스트 한 명을 발견했다. 그런 다음 병사들은 테러리스트가 총을 쏜 창문을 향해 드론을 발사하여 그를 제거했다.
가자지구 남부의 칸 유니스에서는 이스라엘 공군 전투기가 98사단 병사들의 지시에 따라 하마스의 군사 건물을 공격하여 테러리스트 7명을 사살했다.
그 중에는 10월 7일 이스라엘 공동체에 대한 살인적인 공격을 주도한 누크바 부대의 사령관도 포함되어 있었다.
특공여단 병력은 칸 유니스에서 하마스 요원의 집을 나와 이스라엘 병사들을 향해 진격하던 무장 테러리스트 3명을 발견하고 사살했다.
다른 병사들은 여러 대의 칼라시니코프 무기와 RPG 발사기를 찾아내고, 도심에 있는 무기 창고를 파괴했다.
거의 3개월에 걸친 전투 끝에 IDF 병사들은 지금까지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이 건설한 수백 킬로미터의 지하 땅굴을 발견했다.
이스라엘군은 지금까지 탐사한 터널을 분석한 결과, 지하 인프라 건설에 6000톤 이상의 콘크리트와 1800톤의 금속이 투입되었으며, 그 비용은 수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올 이스라엘 뉴스 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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