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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독재자 에르도안이 이스라엘을 '모든 인류에 대한 위협'이라고 부르자 크네세트 의원은 복음주의자들에게 '예언적' 이스라엘을 방어하기 위해 유대인들과 협력 할 것을 촉구

에르도안, 네타냐후를 피에 굶주린 '뱀파이어'라고 부름

2024 예루살렘 기도 조찬에서 연설하는 오하드 탈 크네세트 의원 (사진: ALL ISRAEL NEWS)

예루살렘, 이스라엘 - 터키의 이슬람주의자이자 점점 더 위험한 지도자가 수요일 전 세계 18억 무슬림에게 이스라엘에 대항해 단결하고 행동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또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피에 굶주린 대량 학살의 "뱀파이어"라고 불렀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터키 의회 의원들에게 "이슬람 세계에 할 말이 있다"고 말했다. "공동의 결정을 내리기 위해 무엇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뿐 아니라 모든 인류에게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오, 미국의 지도자 여러분, 이 피는 또한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당신들도 적어도 이스라엘만큼이나 이 대량학살에 책임이 있습니다."

"오, 유럽의 국가 수반과 정부 수반 여러분, 당신들도 이스라엘의 대량 학살, 이 야만, 이 흡혈귀 같은 이스라엘의 행동에 침묵했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대량 학살의 당사자입니다."

오늘 이스라엘 의회(크네세트) 의원인 오하드 탈은 예루살렘 기도 조찬에서 참석자들에게 연설했다.

그는 특히 터키의 이슬람 지도자가 위협을 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복음주의자들이 그 어느 때보다 이스라엘과 유대인의 편에 충실히 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래는 오하드 탈 의원의 발언을 담은 동영상 클립과 녹취록의 일부이다.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러 오셨죠? 이것이 여러분이 여기 온 이유입니다.

그래서 질문 하나 할게요. 이 전쟁은 도대체 무엇 때문입니까? 우리가 왜 이 전쟁을 하고 있는 걸까요? 이 질문에 대한 여러분의 대답은 무엇인가요? 우리는 왜 전쟁을 하고 있나요? 전쟁은 무엇 때문인가요?

뭐 때문에? 그들은 우리를 증오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미워합니다.

또 뭐가 있나요?

맞습니다. 예루살렘도 미워합니다.

우리 사람들(유대인들)을 보호하는 것도 싫어하죠.

맞는 말씀입니다.

전쟁에서 이기려면 이 전쟁이 무엇 때문인지 자문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실용적인 방법뿐만 아니라 정치적인 방법뿐만 아니라 영적인 방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이스라엘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영적으로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이 질문을 이해하기 위해 몇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에르도안 대통령이 한 말을 어떻게 영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만 위협이 아니라 인류 전체에 위협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모든 인류에게 위협입니다.

그런데 위협을 느끼나요? 괜찮으세요? 네, 그냥 확인 하고 싶었습니다.

그의 말을 들어보세요. 미국의 급진적 이슬람주의자들과 미국의 급진적 자유주의 사이의 협력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팔레스타인 깃발로 몸을 가리고 하마스를 지지하는 동성애자들 말이죠.

말이 안 되잖아요, 그렇죠?

이 급진 이슬람주의자들에 의해 가장 먼저 죽임을 당할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그들 자신입니다. 말도 안 되죠? 그런데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그게 어떻게 말이 되나요?

전 세계에서 누가 우리를 지지하고 있을까요? 오늘날 세상에서 우리의 친구는 누구일까요?

누구?

기독교인, 믿음을 가진 사람들, 맞죠?

그렇다면 지금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을 볼 때, 다시 한 번 영적으로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저는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짧게 말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셸이 전에 그것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녀가 말했듯이 하나님의 백성과의 언약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볼 때, 현실을 볼 때, 2천 년의 유배 생활 끝에 유대 민족이 모든 역경과 모든 논리, 심지어 물리 법칙을 거슬러 고국으로 돌아온 것을 볼 때, 성경의 예언이 우리 눈앞에서 성취되는 것을 볼 때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당신이 왔을 때 당신은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러 왔습니다. 당신은 시온에 왔습니다. 시온이 뭔가요?

시온은 성전산 맞죠? 성전산에는 무엇이 있나요? 성전에는 무엇이 있었나요? 성전에서 가장 성스러운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주춧돌(foundation stone)입니다.

주춧돌은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곳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국으로 돌아온 것을 보고 두려워합니다. 왜요? 무슨 뜻일까요? 다음 단계는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또 다른 흥미로운 점을 보세요. 1967년까지만 해도 전 세계가 우리를 많이 사랑했어요.

1948년에는 모두가 우리를 사랑했죠?

왜 그랬을까요?

여러분이 어렸을 때 당신이 약했을 때, 텔아비브에만 있을 때 "계속하세요. 괜찮아. 우린 널 사랑해."

하지만 1967년에 무슨 일이 있었나요?

우리는 텔아비브에만 돌아온 게 아니었죠.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습니다.

우리는 성경의 땅으로 돌아왔습니다.

헤브론과 실로, 베들레헴 등 성경에 나오는 모든 지역으로 돌아간 것이죠.

그리고 세상은 이렇게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잠깐만요, 이건 너무 심해요. 이 예언들을 정말 진지하게 이행하고 있군요"라고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것을 이해한다면 그게 바로 요점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다시 한 번 생각합니다.

우리의 사명은 단순히 육체적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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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C. 로젠버그

 

조엘 C. 로젠버그

조엘 C. 로젠버그는 올 이스라엘 뉴스와 올 아랍 뉴스의 편집장이자 니어 이스트 미디어의 사장 겸 CEO입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중동 분석가, 복음주의 지도자인 그는 예루살렘에서 아내와 아들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Joel C. Rosenberg is the editor-in-chief of ALL ISRAEL NEWS and ALL ARAB NEWS and the President and CEO of Near East Media. A New York Times best-selling author, Middle East analyst, and Evangelical leader, he lives in Jerusalem with his wife and 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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