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나치인가? 새로운 여론조사 결과, 이스라엘인의 66%는 트럼프가 이스라엘과 유대인에게 더 좋기 때문에 재선을 원하지만, 17%만이 해리스를 원해
여론조사 결과, 이스라엘인들은 해리스의 발언에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남
예루살렘, 이스라엘 --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2024년 대선 캠페인을 마감하면서 상대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Donald J. Trump)를 미국과 민주주의에 '위험한' '나치'이자 '파시스트'라고 비난했다.
이는 날카롭고 히스테리적인 메시지이다.
또한 잘못되었고 위험하기까지 하다.
올 이스라엘 뉴스에서 보도했듯이 나는 최근 몇 년간 트럼프가 한 모든 말과 행동에 동의하지는 않는다.
이 웹사이트에서도 보도했듯이, 나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그의 부통령이 최근 몇 년 동안 옳았고 잘한 일도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분명히 말씀드리자면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몇 달 동안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암살 시도의 표적이 되었다.
해리스와 민주당, 그리고 소위 '진보적' 좌파의 독설은 더 많은 정치적 폭력을 부추길 위험이 있기 때문에 매우 무책임하다.
나는 그런 언어적 공격이 다음 주 화요일에 트럼프를 이기는 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런 선동적인 언어가 더 많은 암살 시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
여기 약속의 땅에서 이스라엘인들은 자신들의 목소리를 크고 분명하게 내고 있다.
그들의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도널드 트럼프는 나치가 아니다!”
오히려 이스라엘인들은 트럼프가 이스라엘과 유대 민족을 말살하려는 이란 나치, 헤즈볼라 나치, 하마스 나치, 후티 나치, 중동과 북아프리카 전역의 모든 급진 이슬람주의 나치에 맞서 유대 국가를 도울 최고의 미국 총사령관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이스라엘의 채널 12에서 실시한 새로운 여론조사는 이스라엘인들이 향후 4년간 해리스가 아닌 트럼프가 미국을 이끌기를 얼마나 강력하게 원하는지 보여준다.
어제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스라엘인의 66%가 다음 주 화요일에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리스가 당선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17%에 불과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ALL ISRAEL NEWS는 비영리 단체이므로 당파적이지 않은 미디어 기관이다.
따라서 이스라엘, 미국 또는 그 밖의 어느 곳에서도 특정 정치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다.
하지만 뉴스를 보도하고 분석한다.
그리고 최근의 헤드라인은 이스라엘인들이 도널드 트럼프가 나치이자 파시스트라는 해리스의 주장을 거부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이란, 아랍/무슬림 세계의 그 누구도 다음 주에 미국에서 누가 승리할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역대 어느 미국 대통령 선거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번 대선을 지켜보고 있다.
지켜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적어도 이스라엘에서는 누가 이스라엘의 안보를 보호하고 중동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증진하는 데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결론을 내리고 있다.
그들이 옳을까?
올 이스라엘 뉴스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과 신뢰할 수 있는 미디어 플랫폼을 원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공정하고 정확하게 선거 결과를 보도할 것이다.
조엘 C. 로젠버그
조엘 C. 로젠버그는 올 이스라엘 뉴스와 올 아랍 뉴스의 편집장이자 니어 이스트 미디어의 사장 겸 CEO입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중동 분석가, 복음주의 지도자인 그는 예루살렘에서 아내와 아들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Joel C. Rosenberg is the editor-in-chief of ALL ISRAEL NEWS and ALL ARAB NEWS and the President and CEO of Near East Media. A New York Times best-selling author, Middle East analyst, and Evangelical leader, he lives in Jerusalem with his wife and s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