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 수장, 이스라엘 중부에 대한 로켓포 공격으로 1명 사망하고 3명이 부상 당한 상황에서 휴전 회담 언급
이스라엘 방위군, 베이루트 다히예 지역에 집중 공습으로 대응
헤즈볼라는 수요일 이스라엘을 향해 150발 이상의 로켓을 발사했으며, 이스라엘 북부와 중부를 겨냥한 포격으로 외국인 노동자 한 명이 사망하고 세 명이 부상을 입었다.
한편, 헤즈볼라는 새 지도자 나임 카셈이 미리 녹음한 비디오 메시지를 공개했는데, 그는 이스라엘과 휴전 회담에 합의하기 전에 적대 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전투적인 수사를 이어갔다.
테러 단체의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가 살해된 지 40일째인 수요일,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북부를 향해 여러 발의 로켓과 여러 대의 드론을 발사했다. 테러 단체는 또한 여러 차례의 집중 포격을 가해 사상자와 상당한 피해를 입혔다.
정오 직전에 약 10발의 로켓이 발사된 후 북쪽의 하데라에서 남쪽의 홀론까지 텔아비브 전역에서 경보 사이렌이 울리면서 이스라엘 중부 전역에 적색 경보 경고 앱이 번쩍였다. 나하리야와 야르카 등 레바논 국경 근처에서도 많은 사이렌이 울렸다.
Red alerts as of 21:00 today, November 06, 2024:
— ILRedAlert (@ILRedAlert) November 6, 2024
🔸 Red alerts: 322 (310 rocket alerts, 12 UAV alerts) in 12 regions.
🔸 Unique areas with sirens: 252
⭕️ Gaza Envelope — Netiv HaAssara (×2)
⭕️ Confrontation Line — Ma'ayan Baruch, Ma'a lot Tarshicha, Kfar Szold (×2), Gesher… pic.twitter.com/nsjQqiVMdt
헤즈볼라는 이란의 파테흐 110 정밀 미사일을 처음으로 사용하면서 IDF의 트리핀 기지를 표적으로 삼았다고 주장했다.
로켓 한 발이 이스라엘 벤구리온 국제공항 내 주차장에 떨어졌지만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충격으로 인해 몇 분 동안 항공편이 지연되었다.
또 다른 파편은 라아나나 마을에 주차된 자동차를 찌르고, 로켓 부품은 크파르 하바드에 있는 유치원에 떨어졌다. 아이들은 제시간에 대피소에 도착해 무사히 대피했다.
몇 시간 후, 국경 마을 아비빔에서 50발의 로켓이 발사되어 3명이 부상을 입고 최소 12채의 건물에 큰 피해를 입혔다.
Ein schwerer Raketenangriff der Hisbollah auf Obergaliläa verletzte drei Menschen leicht bis mittelschwer und beschädigte 12 Häuser im Moshav Avivim.#Israel pic.twitter.com/fWZHXSWLwU
— Fabian פביאן 🎗️ (@Fabi_el__) November 6, 2024
여러 발의 로켓이 마을을 강타한 후 두 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대피했고, 다른 한 명은 가벼운 부상으로 치료를 받았다. 이 지역의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15명의 소방 대원이 출동했다.
“모샤브의 많은 부분이 불에 탔습니다. 주택, 부동산, 포장 집, 농경지 등이 불에 탔습니다. 가슴이 아픕니다"라고 모샤브 위원회 위원인 에얄 페레츠는 Ynet 뉴스에 말했다.
오후에는 이스라엘 중부, 특히 공항 주변에서 로켓 경보 사이렌이 다시 작동했다.
IDF는 탄도 미사일 한 발이 요격되어 경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일부 항공편은 일시적으로 지연되었지만 공항 당국은 곧 공항이 일상적인 활동으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저녁에는 하이파 교외, 에이커 마을 및 인근 여러 마을을 포함한 하이파만 지역을 겨냥한 약 25발의 로켓이 발사되었다.
몇 시간 후 이스라엘 언론은 크파 마사르크 인근 공터에서 외국인 노동자 한 명의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로켓 공격으로 인한 심각한 파편 상처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헤즈볼라 지도자 나임 카셈은 수요일 두 번째 연설을 통해 자신의 단체가 “적의 확장주의적 의도에 맞서 방어 단계에 있다”고 주장했다.
카셈은 헤즈볼라의 역량이 건재하다고 이스라엘에게 경고하면서 헤즈볼라는 휴전을 바라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전투 중단을 구걸하는 것은 적입니다"라고 카셈은 주장했다.
이 시아파 성직자는 또한 미국 대선 결과가 자신의 단체의 입장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적이 침략을 중단하기로 결정하면 우리는 [레바논 국회의장] 나비 베리를 통해 간접 협상 프로세스를 구축할 것입니다. 이러한 협상은 적대 행위의 종식과 레바논 주권 존중이라는 두 가지 조건에 기초할 것입니다"라고 카셈은 말했다.
레바논으로부터의 로켓포 공격에 대응하여 IDF는 헤즈볼라의 거점인 베이루트의 다히예 지역에 광범위한 공습을 실시했다.
“레바논에서 합의에 도달하려는 정치적 시도 외에도 우리는 작전의 확대 및 심화를 포함하여 레바논에서의 전투 지속을 위한 계획을 계속 수립해야 하며, 필요에 따라 이러한 계획을 실행할 것입니다"라고 IDF 헤르지 할레비 참모총장은 경고했다.
Israeli fighter jets struck a series of Hezbollah sites in Beirut's southern suburbs earlier today, the IDF announces.
— Emanuel (Mannie) Fabian (@manniefabian) November 6, 2024
According to the IDF, the targets included Hezbollah command rooms, weapon depots, and other infrastructure.
All of the Hezbollah sites were located "in the… pic.twitter.com/ptNCAJ1Lp6
“우리는 레바논 남부, 베카, 베이루트, 시리아 등 전 지역에서 계획에 따라 헤즈볼라 목표물을 계속 공격할 것입니다.”
이스라엘 전투기는 다히예의 헤즈볼라 본부, 무기 창고, 군사 인프라를 공습했으며, IDF는 “공격 대상은 헤즈볼라가 민간인 거주 지역에 설치한 목표물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는 헤즈볼라가 레바논 시민을 인간 방패로 착취하는 또 다른 사례"라고 말했다.
수요일 초, IDF는 알 키암에서 헤즈볼라 대대장 한 명을 사살했으며, 공습과 지상 전투에서 수십 명의 테러리스트가 더 사망했다고 밝혔다.
올 이스라엘 뉴스 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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