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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켈 이스라엘 외교부 차관, 미국 국가기도 조찬에서 인질들을 기린 트럼프에게 '그는 이해한다'고 칭찬

동영상 보기: MK(Member of Knesset) 샤렌 하스켈, ALL ISRAEL NEWS와 독점 인터뷰

샤렌 하스켈 이스라엘 외교부 차관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025년 2월 6일 국가기도조찬에서 연설하는 모습

워싱턴 - 오늘 아침 국가기도조찬에서 120여 개국에서 온 4,200명의 세계 지도자, 종교 지도자,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연설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다른 어떤 나라보다 이스라엘에 대해 많이 이야기했다.

대통령은 워싱턴 힐튼에서 2023년 10월 7일 하마스에 인질로 잡혀 “지옥의 구멍”으로 묘사된 가자 지구로 끌려간 251명의 이스라엘인과 미국인, 기타 무고한 영혼들에 대한 연민에 대해 연설했다.

트럼프는 최근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가 이끄는 그의 팀이 인질들을 모두 구출하기 위해 타결한 협상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그 악랄한 날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에게 잔인하게 붙잡혔다가 이스라엘 특수부대에 의해 극적으로 구출되어 6월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이스라엘 젊은 여성 노아 아르가마니를 비롯한 인질들의 용기와 회복력을 높이 평가했다.

2025년 2월 6일 국가 기도 조찬에서 연설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 스크린샷/백악관 피드)

아르가마니 양은 조찬에 참석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그녀에게 일어나서 인사해 달라고 요청했다.

수천 명의 복음주의 기독교인과 십여 명의 이스라엘 크네세트 의원 및 외교관을 포함한 청중은 즉시 큰 박수를 보냈다.

조찬이 끝난 후 나는 샤렌 하스켈 이스라엘 외무부 차관과 함께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SUV 차량으로 이동했다.

샤렌 하스켈 이스라엘 외무부 차관과 미칼 시르(이스라엘 야당 의원), 조엘 C. 로젠버그 AIN 편집장(사진: ALL ISRAEL NEWS)

하스켈 차관은 국가조찬기도회에 처음으로 참석했다.

그녀는 어젯밤 힐튼에서 올이스라엘뉴스와 여호수아 펀드가 주최한 복음주의 및 유대인 지도자들의 특별 만찬에서 연설했다.

나는 외교부 차관에게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에 대한 반응을 물었다.

다음은 명확성을 위해 살짝 편집한 하스켈 차관의 발언이다.

로젠버그: 샤렌 하스켈, 이스라엘 외무부 차관입니다. 국가 기도 조찬에 참석하셨습니다. 처음이군요. 미국 대통령이 방금 인질로 잡힌 이스라엘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무슨 생각을 하셨나요? 방금 방에서 나오셨잖아요.

하스켈 외무부 차관: 정말 놀라웠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대통령이 중동 문제를 다루고 안정과 평화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렇게 말하는 것을 듣는 것이 최악의 1년 반을 겪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힘을 주는지 설명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어려운 한 해를 보낸 전 세계, 특히 중동에 필요한 것은 바로 이런 태도, 이런 말입니다. 그리고 나는 그의 행동이 우리와 이웃을 위해 더 안전하고 평화롭고 안정되고 번영하는 중동을 만들기를 신께 기도합니다.

샤렌 하스켈 외교부 차관이 하원 외교위원회 위원장인 브라이언 마스트 의원(R-플로리다)을 만나고 있다

로젠버그: 연설이 끝나고 나서 조금은 감정이 격해진 것 같네요. 너무 개인적인 얘기를 하고 싶지는 않지만, 보통의 정치 연설보다 더 깊은 감동을 받으신 것 같습니다.

하스켈 외교부 차관: 물론입니다. 모든 사람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매우 어려운 한 해를 겪은 후, 아시다시피, 이런 시기에는 진정한 동맹과 진정한 친구가 누구인지 알게 됩니다. 그리고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그는 중동 사람들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그는 이해합니다. 그는 안정성(stability)이 급진 이슬람의 가장 큰 적이라는 것을 이해합니다. 그리고 더 많은 안정과 더 많은 경제적 번영이 있을수록 우리 아이들은 더 안전해질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아이들과 미래 세대를 생각하는 우리의 마음입니다.

로젠버그: 국회의사당으로 향하면서, 석방[구출]된 인질 중 가장 유명한 인물 중 한 명인 노아 아르가마니가 국가기도 조찬에 참석하여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경의의 표현을 받은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하스켈, 미 외교부 차관: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노아는 지옥을 겪었고, 지금은 가자지구의 공포의 지하 감옥에서 그녀의 파트너[남자친구]를 되찾기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녀와 그녀의 사명, 그리고 그녀가 겪은 모든 일을 인정해준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었습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이 겪은 일과 인질들이 겪고 있는 일, 그리고 그들을 집으로 데려오겠다는 그의 약속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조엘 C. 로젠버그

조엘 C. 로젠버그는 ALL 이스라엘 뉴스와 ALL 아랍 뉴스의 편집장이자 니어 이스트 미디어의 사장 겸 CEO입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중동 분석가, 복음주의 지도자인 그는 예루살렘에서 아내와 아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Joel C. Rosenberg is the editor-in-chief of ALL ISRAEL NEWS and ALL ARAB NEWS and the President and CEO of Near East Media. A New York Times best-selling author, Middle East analyst, and Evangelical leader, he lives in Jerusalem with his wife and 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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