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로젠버그 리포트: 2024년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의 상태는 어떤가?

잭 그레이엄 박사는 조엘 로젠버그에게 '4천만 명이 기도닷컴 앱을 다운로드하고 성경을 듣고 있다'

2년 전, 잭 그레이엄 박사는 사람들에게 성경을 안내하는 이니셔티브의 일원이 되어달라는 제안을 받았다. 그레이엄은 댈러스 프레스턴우드 침례교회의 담임 목사이자 TBN의 '파워포인트'의 진행자이다. 또한 남침례교 총회의 전 회장이기도 하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그레이엄은 성경 콘텐츠, 매일 기도문, 설교, 팟캐스트를 제공하는 기독교 소셜 미디어 앱인 Pray.com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20만 명의 사람들이 함께 성경을 읽을 수 있다면 정말 멋진 일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시작했고, 성경을 끝까지 읽었기 때문에 많은 노력이 필요했습니다"라고 그레이엄은 ALL ISRAEL NEWS 편집장 조엘 로젠버그에게 말했다.

이번 주 TBN의 '로젠버그 리포트' 에피소드에서 그는 미국에서 4천만 명이 이 앱을 다운로드하여 성경을 듣고 있다고 밝혔다.

그레이엄은 "사람들이 기도닷컴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을 향한 영적 갈망이 있음을 인식하고 있다. 왜 지금일까?

(사진: 스크린샷/TBN의 로젠버그 리포트)

코로나19 이후 미국 전역의 일부 교회는 다른 교회보다 더 번성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잭 그레이엄 박사는 로젠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성경적 세계관을 가진 교회"가 번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것이 바로 우리 교회가 문화에 대해 취하고 있는 접근 방식입니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문화적인 문제를 해결해 봅시다. 많은 문화 이슈가 정치적 이슈로 번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문화의 렌즈를 통해 성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성경의 렌즈를 통해 보아야 합니다."

그레이엄 목사는 "우리는 문화에서 일어나는 일을 기준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경향이 있고, 성경이 말하는 바에 따라 문화를 해석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이 원칙이 미국의 방향을 둘러싼 영적 싸움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