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10월 30일 이후 처음으로 예루살렘에 로켓포 발사, 헤즈볼라 위협 북쪽에서 확대
하마스 로켓, 팔레스타인 수도 라말라에도 타격
이스라엘 예루살렘 -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이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을 향해 로켓을 발사하면서 토요일 예루살렘에 비상 사이렌이 울렸다.
10월 30일 이후 예루살렘을 겨냥한 첫 로켓 발사로 주민들은 완전히 방심한 상태였다.
최소 세 발의 로켓이 아이언 돔 시스템에 의해 격추되었다.
소식통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행정 수도인 라말라 지역에 로켓 2발이 추가로 떨어졌다고 <올 이스라엘 뉴스>가 보도했다.
또 다른 하마스 로켓은 라말라에서 약 4km 떨어진 팔레스타인 마을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하마스 로켓이 서안지구에 떨어진 것은 지난 10월 7일 이후 처음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스라엘-레바논 국경에서는 전투가 격화됐다.
헤즈볼라의 공격에 대응하여 이스라엘 전투기는 "레바논의 헤즈볼라 테러 목표물을 잇달아 타격하여 파괴했다"고 IDF는 보고했다.
"공격 대상 중에는 헤즈볼라 테러리스트들이 활동하던 테러 인프라, 지휘 통제 센터, 군사 시설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라고 IDF는 언급했다.
"또한 IDF는 오늘 오전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된 것이 확인된 발사대를 정밀한 '아이언 스팅' 탄약으로 타격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 북부 슈툴라 지역에서 사이렌이 울린 후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영토를 향해 발사된 여러 발이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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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이스라엘 뉴스 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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